김 교수는 서울대 정치학 박사 출신으로 북한 및 통일 분야에 대한 왕성한 연구와 교육활동을 바탕으로 20여권의 저서를 발간하고 50여편의 논문을 각종 권위지에 발표한 업적을 인정받아 등재가 확정됐다고 경남대는 설명했다.
김 교수는 2007년 남북정상회담 당시 특별수행원으로 고 노무현 대통령을 보좌했으며 현재 국방부 정책자문위원, 민주평통 상임위원, 통일부 남북관계발전위원 등 다수의 북한 및 통일관련 기관과 단체의 위원을 맡고 있다.
/mskangfnnews.com강문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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