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비비안 새 모델에 신세경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0.08.11 18:28

수정 2010.08.11 18:28

란제리 브랜드 비비안은 올 하반기부터 활동할 새 모델로 배우 신세경을 낙점했다고 11일 밝혔다.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유명세를 탄 신씨는 최근 각종 광고 모델로 활동하며 가능성을 입증하고 있다.


비비안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비비안의 볼륨을 통해 진정한 여성이 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면서 “소녀에서 여성으로의 변신을 꾀하고 있는 신세경과 비비안이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모델로 기용했다”고 말했다.

/wild@fnnews.com박하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