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건설

GS건설, 대전 유성자이 최대 32% 특별 할인분양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0.08.17 10:10

수정 2010.08.17 10:09


GS건설은 오는 10월 입주 예정인 대전시 유성구 봉명동 469-1 번지 일대 ‘유성자이’ 아파트의 분양가를 20~32% 할인해 재분양에 나섰다고 17일 밝혔다.

‘유성자이’는 주상복합아파트로 지하6층~지상40층 3개동 규모에 공급면적 138㎡, 164㎡, 230㎡, 300㎡ 등 총 350가구로 구성됐다.


1652㎡ 규모의 주민편의시설 자이안센터가 4층에 들어서 있어 골프연습장과 헬스장, 사우나, 노래방, 노인정, 요가룸 등 단지 내에서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다.

교통여건은 호남고속도로(유성IC), 경부고속도로(신탄진IC), 갑천 도시고속도로 및 국도1호선 등 광역교통망과의 접근성이 좋고, 대전지하철 유성온천역과 구암역 사이에 위치해 더블역세권을 누리고 있다.


GS건설은 전국의 미분양 아파트에 대해 할인 방안을 속속 내놓기 시작하면서 유성자이의 경우 20~30% 할인 이외에도 중도금 무이자, 발코니 무료확장, 풀옵션 무료, 취ㆍ등록세 감면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고 설명했다.

042)824-5701

/yccho@fnnews.com 조용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