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출사는 올림푸스 펜(PEN) 유저 20명을 초청해 패션브랜드 인터크루의 CF 촬영현장에서 진행됐다. 출사 이벤트 참가자들은 티아라의 CF 촬영 시간동안 그녀들의 풋풋하고 활기찬 모습을 카메라에 자유롭게 담았으며 티아라 멤버들과 기념촬영의 기회도 가졌다.
올림푸스한국 전략기획실장 전종철 부장은 “연예인을 직접 가까이서 촬영하고 싶어하는 것은 일반인들이라면 누구나 꿈꾸는 일”이라며 “올림푸스는 앞으로 이런 이색 출사 이벤트를 꾸준히 진행해 더욱 많은 올림푸스 유저들을 만족시키겠다”고 말했다.
올림푸스한국은 최근 롯데자이언츠와 함께 ‘올림푸스 일일 기자단’이라는 이색 스포츠 출사를 진행하는 등 차별화된 고품격 출사 컨텐츠를 제공해 고객들에게서 큰 호응을 얻어 왔다.
/kwkim@fnnews.com 김관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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