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은 한국브랜드경영협회가 국내 최고 소비자 조사기관인 한국리서치의 소비자 직접 조사를 통해 각 부문별 소비재, 내구재, 서비스 등의 제품 품질 및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 평가와 리서치 내용을 토대로 선정하고 있다.
아이클레보는 2005년 첫 출시를 시작으로 해마다 신제품을 출시하고 있으며 특히 최근에 출시된 아이클레보 스마트(iClebo smart)는 내비게이션 카메라까지 장착돼 있어 자기 위치를 정확하게 인식해 청소경로를 빈틈없이 계산해 청소하는게 특징이다. 또 초극세사 물걸레 기능까지 갖추고 있어 주부들의 힘들고 번거로운 물걸레 청소를 도와준다.
유진로봇 관계자는 “아이클레보는 해외에서도 성능을 인정받아 유럽 및 아시아 지역 10여개국으로부터 이미 3000여대 이상 물량을 수주했다”며 “인공지능 및 소비자 편의기능면에서 호평을 받아 올 하반기에는 평균 2000대 이상의 수출이 기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유진로봇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온?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kwkim@fnnews.com 김관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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