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인 정두언 최고위원을 포함해 총 20명으로 구성된 특위는 정책기획, 문화 다양성, 문화소통 등 3개 소위원회 체제로 운영되며 문화복지 확대, 문화 콘텐츠 발굴, 문화?예술?체육 산업 잠재력 강화 정책 등을 지원한다.
부위원장으로는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 간사인 한선교 의원, 조영창 연세대 교수, 김정행 용인대 총장 등 3명이 인선됐으며, 영화배우인 정준호씨도 문화소통소위 위원에 포함됐다.
/haeneni@fnnews.com 정인홍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