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N 1종은 한국토지주택공사 신용사건에 연계, 손익이 결정되는 만기 3개월 상품. 신용관찰기간 동안 한국토지주택공사 및 동사가 발행한 국내 선순위채권에서 파산, 지급불이행, 채무재조정 등 신용사건이 발생하지 않을 경우 연 3.4%의 수익을 지급한다. 하지만 신용사건이 발생할 시에는 국제스와프파생상품협회(ISDA)에서 주관하는 경매에서 결정된 정산급이 지급된다. 총 발행규모는 400억원, 최소 청약단위는 100만원이다.
/always@fnnews.com안현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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