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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 대중제 진양밸리CC 정식 개장

이지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0.09.17 18:25

수정 2010.09.17 18:25

진양그륩이 충북 음성에 건설한 대중제 골프장인 진양밸리CC(대표이사 박호병)가 정식 개장했다.


149만㎡ 부지에 힐 코스(파36·3521야드), 크리크 코스(파36·3685야드), 밸리 코스(파36·3497야드) 등 총 27홀 규모로 조성됐으며 홀별 난이도에 따라 연못, 벙커 등 장애물을 적재적소에 배치했고 홀마다 5개의 티잉그라운드를 조성해 초보자부터 상급자까지 모두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중부고속도로 일죽IC와 8분 거리에 있어 서울에서 1시간이면 도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라운드 예약은 홈페이지(www.chinyangvally.co.kr)에서 회원가입 후 신청하면 된다.

/easygolf@fnnews.com이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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