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타임은 아이폰4 사용자끼리 와이파이를 통해 무료로 영상통화를 즐길 수 있는 기능이다.
특히 음성통화 중 페이스타임 버튼을 활성화하면 상대방과 바로 영상통화가 되고 연락처에 저장된 번호는 바로 페이스타임 통화가 가능하다.
아이폰4 고객은 이날부터 ‘010-7201-1894∼7’번으로 페이스타임을 체험할 수 있으며 트위터, 페이스북 운영자 및 스마트폰 사용에 능통한 인턴사원이 상대방이 돼 전화를 받아준다.
올레 타임은 페이스타임 사용법 설명을 안내해주는 역할만 담당하며 일반 민원은 별도로 접수하지는 않는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오는 10월 말까지 운영된다.
고경곤 KT 온라인전략담당 상무는 “아이폰4의 킬러 애플리케이션인 페이스타임을 고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페이스타임을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postman@fnnews.com권해주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