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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전시·공연
연극 풀포러브도 ‘지방행’
최진숙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0.09.24 17:28
수정 2010.09.24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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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형,김정화,김효진 등 화려한 출연진으로 관심을 모았던 연극 ‘풀포러브’가 서울 공연을 끝내고 내달부터 부산,대구로 발을 넓힌다.
샘 셰퍼드의 대표작으로 이복남매의 지독하게 얽히고 설킨 사랑을 그린 이야기로 국내 초연작. 내달 16∼17일 부산 MBC롯데아트홀, 23∼24일 대구 동구문화체육회관에서 차례로 지방 관객을 찾는다.
/jins@fnnews.com 최진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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