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커밍 데이란 탈회 회원에 대한 예우 프로그램으로 30여명의 탈회 회원들은 이날 골프장 측이 마련한 무료 라운드를 포함한 다양한 행사를 통해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골프장 측은 ‘한번 회원은 영원한 회원’이라는 구성원들의 마음을 담아 이들 탈회 회원들을 환대했다. 홈커밍 데이는 전남권 골프장에서는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파인힐스CC는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전남 영암에서 개최되는 ‘2010 포뮬러 코리아 그랑프리’의 성공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내장 횟수가 가장 많은 고객과 단체팀에 대해 포뮬러원(F1) 전일 입장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golf@fnnews.com정대균 골프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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