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상장을 추진 중이거나 상장 예비심사에 통과한 기업의 주식을 투자 대상으로 하며 2년 만기지만 중도 해지 및 출금이 가능해 현금화 어려움이나 정보 부재라는 장외주식투자의 불편함을 덜 수 있는 것이 특징.
회사 관계자는 "상장 불발이나 증시 침체 등으로 편입 종목의 현금화가 어려울 수 있어 투자자들은 위험 수준을 감내할 수 있는지 신중히 판단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sykim@fnnews.com김시영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