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쉐라톤 워커힐호텔에서 열린 G20(주요 20개국) 비즈니스서밋 개막총회에 참석, 환영사를 마친 뒤 질의응답 시간에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올해 들어서 위기극복되고 회복되는 과정에서 나라마다 사정이 다르기 때문에 공조가 쉽지 않았다”면서 “이에 따라 일각에서는 G20가 그 공조역할을 잘 못할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 대통령은 “하지만 G20는 3주전 한국에서 열린 G20재무장관회의에서 합의를 이끌어 낸 바 있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 1930년대 대공황때 전 세계가 보호무역을 해서 경기침체가 오래간 사실을 우리는 기억하고 있다”면서 “지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각국 정부가 재정지출을 과감하고 신속하게 해야한다는 의견과 보호무역주의를 해서는 안된다고 공감했을 처럼 공조를 해야한다”고 말했다.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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