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 내비는 주행 중 계속해서 실시간 교통정보를 반영, 자동으로 빠른 길을 찾아주는 게 특징이다. 지도 및 안전운행 데이터를 자동으로 업데이트해 항상 최신 정보를 이용할 수 있다.
오즈 내비는 내비게이션 전문업체 엠앤소프트 ‘맵피’의 방대한 자료를 바탕으로 주변 교통정보, 최저가 주유소, 맛집·여행정보 등도 함께 제공한다.
오즈 내비는 월 5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LG U+‘안드로이드’ 스마트폰 고객은 콘텐츠 장터 ‘오즈스토어’나 홈페이지(ozstore.uplus.co.kr)에서 응용프로그램을 내려 받을 수 있다.
/postman@fnnews.com권해주기자
■사진설명=LG U+는 5일 실시간 교통상황을 반영해 목적지까지 가장 빠른 길을 안내하는 모바일 내비게이션 응용프로그램(애플리케이션) '오즈 내비(OZ Navi)'를 6일부터 출시한다. LG U+고객들이 오즈 내비를 이용해 이동경로 안내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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