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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계 지웰이스테이트 조감도 |
신영은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 498-7번지 신답역 교차로일대에 도시형생활주택 149가구와 오피스텔 32실로 구성된 ‘청계 지웰에스테이트(조감도)’를 이달 말 공급한다고 7일 밝혔다.
연면적 9,673㎡에 지하 3층∼지상 15층 규모에 도시형생활주택 전용 18∼39㎡와 오피스텔 24∼26㎡으로 구성됐으며, 분양가는 분양면적 3.3㎡당 1280만원으로 예정됐다.
계약금 10%, 중도금 무이자, 취·등록세 면제 등 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2012년 7월 입주예정이며 견본주택은 오는 10일 이후 지하철 5호선 장한평역, 용답동 우체국 인근에 마련될 예정이다.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답역과 5호선 답십리역이 인접하며 내부순환로·동부간선도로·강변북로 진입이 용이해 교통인프라가 탁월하다.
다기능 빌트인 가구를 설치하고 천정형 시스템 에어컨 등 빌트인 가전 및 지하에 가구별 계절창고를 설치하는 등 원앤올 시스템을 도입하는 한편 이륜차 전용 주차공간도 마련했다.
신영 관계자는 “한양대·한양여대·서울시립대 등 인근 대학생 수요가 풍부해 안정적인 임대수익이 예상된다”면서 “더욱이 황물상가·장안중고차시장·경동약령시장 등 자영업자 및 관련 종사자 등 임대수요와 전농·답십리 뉴타운, 황물상가 재개발, 왕십리 뉴타운 등 추진에 따른 이주수요도 크게 늘어날 것”이라고 기대했다.
/mjkim@fnnews.com 김명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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