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부동산일반

‘청계 지웰에스테이트’181실 이달말 공급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0.12.07 18:06

수정 2010.12.07 18:06

신영은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 498-7번지 신답역 교차로 일대에 도시형생활주택 149가구와 오피스텔 32실로 구성된 ‘청계 지웰에스테이트(조감도)’를 이달 말 공급한다. 연면적 9673㎡에 지하 3층∼지상 15층 규모로 도시형생활주택 전용 18∼39㎡와 오피스텔 24∼26㎡으로 구성됐으며 분양가는 분양면적 3.3㎡당 1280만원 선이다.

계약금 10%, 중도금 무이자, 취득·등록세 면제 등 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2012년 7월 입주예정이며 견본주택은 오는 10일 이후 지하철 5호선 장한평역, 용답동 우체국 인근에 마련될 예정이다.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답역과 5호선 답십리역이 인접하며 내부순환로·동부간선도로·강변북로 진입이 용이해 교통인프라가 탁월하다.

인근에 서울시립동부병원·홈플러스 등 편의시설 접근성도 좋다는 평이다.


다기능 빌트인 가구를 설치하고 천정형 시스템 에어컨 등 빌트인 가전 및 지하에 가구별 계절창고를 설치하는 등 원앤올 시스템을 도입하는 한편 이륜차 전용 주차공간도 마련했다.

/김명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