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새로운 슬로건과 마케팅 전략을 내년 1월 열리는 ‘2011 북미국제오토쇼(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공개한다.
글로벌 시장에서의 도약을 위한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는 새 슬로건은 앞으로 현대차의 각종 광고나 마케팅에 사용된다.
아울러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을 시작으로 해외 마케팅이나 딜러망을 좀더 고급화하고, 이를 통해 판매가격도 높여 나갈 계획이다.
/yoon@fnnews.com 윤정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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