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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트리파크, 로댕의 생각하는 사람 진품보세요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0.12.21 15:39

수정 2010.12.21 15:39



베어트리파크(대표 이선용)는 겨울방학을 맞아 어린이 동반 가족고객 대상으로 풍성한 문화향기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베어트리파크는 오귀스트 로댕의 진품, ‘생각하는 사람(The Thinker)’을 국내에서는 로댕갤러리(서울 태평로 위치) 이후 최초로 감상 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생각하는 사람’의 브론즈 버전은 프랑스 로댕미술관 외 전 세계에 25점만 있으며 베어트리파크의 ‘생각하는 사람’은 그 중 15번째 에디션이다.

또한 1월 말까지 평일에 방문하는 가족동반 어린이는 귀여운 반달곰 키링 만들기를 무료로 체험해볼 수 있으며, 크리스마스와 신년연휴기간 동안 압화(押花) 크리스마스·새해카드 만들기 체험 또한 무료로 가능하다.

베어트리파크는 겨울에도 향나무 수천그루가 녹색병풍을 두른 듯 푸르며, 온실에서는 화려한 꽃내음이 가득 퍼진다.

이 때 즈음 동면에 들어가는 야생곰과 달리 먹이 걱정이 없어 겨울잠을 자지 않고 활발하게 움직이는 반달곰을 바로 눈앞에서 관찰할 수 있어 아이들에게 교육적 효과가 더하다.

수목원내 이태리풍의 웰컴레스토랑에서는 24, 25일 스톤그릴 스테이크를 30%까지 할인하여 제공한다. 선착순 50팀에게 베어트리파크의 아름다운 사계가 담긴 2011년 달력을 증정한다. 12월 한 달 동안 화려한 트리로 장식된 소원트리에 신년 소원을 적은 11팀에게는 추첨하여 4인 가족 입장권을 증정한다.

/mskang@fnnews.com 강문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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