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금융일반

[똑똑한 연말정산 하세요] 신한은행 ‘마이홈플랜 청약종합저축’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0.12.28 16:57

수정 2010.12.28 16:57

신한은행의 '마이홈플랜 주택청약 종합저축'은 내 집 마련과 함께 목돈 마련, 소득공제 등을 함께 준비할 수 있는 상품이다. 주택청약종합저축인 이 상품은 납입 금액과 회차에 따라 청약 자격을 취득할 수 있으며 금리도 2년 이상일 경우 4.5%로 일반 적금보다 높아 목돈 마련 수단으로도 이용할 수 있다.

또 근로소득이 있는 거주자로 주택을 소유하지 않은 세대주라면 연간 납입금의 40%를 48만원까지 소득공제받을 수 있다. 매월 10만원씩 연간 120만원까지 납입하면 최고 한도인 48만원까지 공제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신한은행은 소득공제 효과가 높고 노후 대비 자금 마련에도 효과적인 연금저축 상품도 판매하고 있다.

대표적인 연금저축 상품은 '연금신탁 채권형·안정형 1호'와 '해피라이트 연금펀드' 등이다.

이 상품들은 불입액 100%에 대해 연간 300만원까지 소득공제가 가능한데 10년 이상 불입하면 55세부터 연금으로 받을 수 있다. 노후 대비를 위해선 적은 금액이라도 빨리 시작하는 것이 좋다. 따라서 저축 가능 금액의 20% 정도인 월 25만원씩을 연금저축에 불입하면 최대 300만원까지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이관석 신한은행 재테크 팀장은 "소득 공제가 가능한 금융상품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신규로 가입할 수 있는 상품은 연금저축과 주택청약종합저축 두 가지밖에 남지 않았다"면서 "세금을 내야 하는 직장인이라면 반드시 가입해야 할 필수 절세 상품"이라고 말했다.

실시간핫클릭 이슈

많이 본 뉴스

한 컷 뉴스

헉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