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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수익구조 다변화 지속 추구 전망

김문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01.03 07:32

수정 2011.01.03 07:32

SK증권 안정균 애널리스트는 3일 증권업종에 대해 "지난해 12월 일평균 거래대금이 최대 수준을 기록했다"면서 업종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유지했다.

최선호주로 삼성증권과 대우증권을 꼽았다.

지난해 12 월 일평균거래대금 7조6000억원이었다.

톱픽으로 제시한 삼성증권은 랩 시장 선점을 통한 수익구조 다변화를 지속적으로 추구할 것이며, 브로커리지도 랩과의 시너지 효과가 발생하면서 수익성이 제고될 것으로 평가했다.


대우증권은 업계 1 위 브로커리지를 바탕으로 거래대금 증가시 최대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했다.

/kmh@fnnews.com 김문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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