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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경인선 동인천·백운역 광장조성 추진

【인천=김주식기자】인천시는 경인선 동인천역과 백운역 주변에 버스·택시환승장과 시민편의를 위한 다목적 공간을 갖춘 광장을 오는 2014년까지 조성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동인천역 광장은 사압비 612억원을 들여 1만5000㎡ 규모로 조성되며 현재 사업 부지내 보상대상 690건 가운데 681건에 대한 협의를 마친 상태다.

시는 특히 동인천역 광장 주변을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하기로 하고 주상복합 건물을 신축할 수 있는지 검토한 뒤 주민의견을 수렴, 이달 중 추진 방향을 결정할 방침이다.

백운역 광장은 15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1만5600㎡ 규모로 조성된다.

백운역 광장의 경우 현재 진행되고 있는 부안 고가교 재가설, 생태통로 조성, 백운역 역세권개발 등과 연계, 입체형 개발로 추진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시는 이들 역사 주변에 광장이 조성되면 이 일대의 도시 미관은 물론 교통혼잡 방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joosik@fnnews.com 김주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