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신정택 부산상의 회장, 허남식 시장, 제종모 시의회의장, 임혜경 부산시교육감, 지역 국회의원, 각급 기관장, 언론사 및 기업체 대표 등 500여명이 참석해 새해 인사를 나누며 지역사회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했다.
신 회장은 신년사에서 “부산의 21세기 도시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현안 사업을 직시하고 이의 성공적 완수를 위해 부산의 모든 역량을 기울여 나가야 한다”며 각오를 새롭게 다졌다.
신 회장은 주어진 현안을 완수하고 2011년을 새로운 10년을 준비하는 도약의 해로 만들기 위해 부산의 미래를 책임지고 있는 지도층의 특별한 각오와 비상한 노력을 당부하기도 했다./roh12340@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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