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부산상의 신년인사회“현안 해결에 역량 모으자”

노주섭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01.03 16:29

수정 2011.01.03 16:31

【부산=노주섭기자】부산상공회의소와 부산시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11년 신년인사회’가 3일 오후 5시 부산롯데호텔 3층 크리스탈볼룸에서 개최됐다.


이날 신정택 부산상의 회장, 허남식 시장, 제종모 시의회의장, 임혜경 부산시교육감, 지역 국회의원, 각급 기관장, 언론사 및 기업체 대표 등 500여명이 참석해 새해 인사를 나누며 지역사회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했다.

신 회장은 신년사에서 “부산의 21세기 도시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현안 사업을 직시하고 이의 성공적 완수를 위해 부산의 모든 역량을 기울여 나가야 한다”며 각오를 새롭게 다졌다.


신 회장은 주어진 현안을 완수하고 2011년을 새로운 10년을 준비하는 도약의 해로 만들기 위해 부산의 미래를 책임지고 있는 지도층의 특별한 각오와 비상한 노력을 당부하기도 했다./roh12340@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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