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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즐거움을 창조하는 회사를 만들어가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01.04 05:20

수정 2011.01.03 22:06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가 새해 핵심 단어로 ‘협업’을 꺼내 들었다. 또 “즐거움을 창조하는 회사를 만들자”는 당부도 보탰다.

김 대표는 3일 열린 시무식에서 ‘협업(Collaboration)’을 강조하며 “영화를 뛰어넘는 즐거움을 창조하는 회사를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김 대표는 지난해에도 협업을 핵심 단어로 꺼내 든 바 있으며 구체적으로는 △작은 이야기들로부터 아이디어를 교환하고 △전후 맥락을 공유해 합의를 만들어 나가며 △구성원이 하나가 돼 훌륭한 파트너십을 이뤄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 그는 “대부분의 생활이 모바일환경으로 넘어간 만큼 PC환경에만 갇혀서는 엔씨소프트의 미래는 없다며 모바일환경에서도 사랑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 대표는 프로야구단 창단 추진과 관련, “아직 완전히 결정되지는 않았지만 하게 된다면 야구장 같은 실제 공간에서도 또 다른 즐거움을 창조해 내는 회사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hong@fnnews.com홍석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