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채선당 올해 300호점 돌파 목표

유현희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01.04 15:48

수정 2011.01.04 15:47

샤브샤브 전문브랜드 채선당이 올해 가맹점 300개 돌파를 목표로 세웠다고 4일 밝혔다.

채선당은 본격적으로 가맹사업을 시작한 2004년부터 매년 성장을 거듭해왔다.
특히 2008년 매출액 153억에서 3년 만에 300%가 성장해 2010년에는 가맹점 200개 돌파, 매출 450억을 달성했다. 2011년은 가맹점 300개 돌파 및 600억 매출을 목표로 잡았다.


채선당은 올해 자체 통합물류센터를 완공하여 선진화된 물류시스템을 갖추는 한편 오는 3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1호점을 오픈하고 해외진출에도 나선다.

/yhh1209@fnnews.com 유현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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