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특허청, CI 의인화한 캐릭터 선포

김원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01.05 10:34

수정 2011.01.05 10:34

【대전=김원준기자】특허청은 기업이미지(CI)를 의인화한 캐릭터인 ‘키키’와 ‘포포’제작을 마치고 올해부터 각종 행사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특허청 캐릭터는 특허청 기업이미지(CI)와 영문명칭 ‘KIPO’와의 연관성을 살려 기관 이미지의 일관성을 유지했다.

특허청은 국민에게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가기위해 지난해 9월부터 캐릭터 전공교수, 디자인 박사 등으로 구성된 자문위원회를 통해 캐릭터를 개발해왔다.이 캐릭터는 CI로고와 함께 특허청을 대표하는 상징물로 각종 행사나 기념품, 홈페이지, 표지판·간행물 등에 활용된다.


손영식 특허청 고객협력총괄과장은 “새로 제작된 캐릭터를 활용해 지식재산권에 대한 국민의 인식을 높이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