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증권일반

[주식시황] 개인·기관 차익매물로 하락반전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01.05 18:05

수정 2011.01.05 18:05

코스피지수가 엿새 만에 소폭 하락했다.

5일 코스피지수는 전일보다 2.59포인트(0.12%) 하락한 2082.55로 장을 마쳤다.

뉴욕증시가 제조업 관련 지표 예상외 호조에도 불구하고 미 연방준제도이사회의 공개시장위원회 의사록 공개를 앞둔 관망분위기로 혼조세로 마감했다. 코스피 지수는 장 초반 2087선까지 올라서며 지난 2007년 11월 1일 장중 기록한 2085.45를 돌파하기도 했다. 하지만 지난주 이후 닷새 연속 강세를 보이며 사상 최고치 행진을 이어간 점이 부담으로 작용했고, 개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하는 등 단기급등에 따를 차익매물이 출회된 탓에 장중 하락반전했다.



시가총액상위권 종목 중에서는 삼성전자와 현대중공업, 신한지주, KB금융, 삼성생명, 한국전력, SK에너지, LG전자 등이 하락했고, 포스코와 LG화학 등이 상승했다. 반면 현대상선과 현대엘리베이터가 각각 3.38%와 하한가를 기록하는 등 현대그룹주는 약세를 면치 못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일보다 2.46포인트(0.47%) 상승한 523.81로 장을 마치며 닷새째 올랐다.

개인과 외국인이 동반 매수하며 지수를 지지했다.


시가총액상위권 종목 중에서는 셀트리온과 서울반도체, OCI머티리얼즈, 메가스터디, 다음, 네오위즈게임, 에스에프에이 등이 상승했고, SK브로드밴드, 포스코ICT, 동서,포스코켐텍 등이 하락했다.

/hit8129@fnnews.com노현섭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