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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3억4천만弗 수주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01.06 05:50

수정 2011.01.05 22:40

현대건설이 5일 방글라데시에서 3억4000만달러 규모의 복합화력발전소 건설공사 수주를 시작으로 올해 해외건설 수주목표인 140억달러 달성을 위한 힘찬 첫 걸음을 뗐다

방글라데시 전력공사인 EGCB가 발주한 이 공사는 수도 다카에서 남동쪽으로 14㎞ 떨어진 하리푸르에 360㎿급 복합화력발전소(가스터빈 1기, 폐열회수 보일러 1기, 스팀터빈 1기)를 건설하는 것이다.
공사기간은 계약일로부터 29개월이다.

현대건설은 앞서 2001년 이 곳에 복합화력발전소 1단계 공사를 완공했으며 이 프로젝트는 그 후속으로 진행되는 2단계 공사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이번 수주로 방글라데시에서 공사를 추가수주하는 데 유리한 위치를 차지했다”면서 “연초에 대형 공사를 수주함으로써 140억달러 수주목표 달성 전망을 밝게 했다”고 말했다.

/shin@fnnews.com신홍범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