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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윤아의 굴욕..고래에게 화장품 모델 밀려

유현희 기자
파이낸셜뉴스


자연주의 화장품 이니스프리가 1월 1일 출시한 ‘에코 사이언스 링클 스팟 에센스’의 인터넷 광고 모델로 기존 모델이였던 소녀시대 윤아 대신 고래를 등장시켜 화제다.

화장품 광고 모델하면 대부분 예쁜 얼굴과 고운 피부를 지닌 미녀의 모습을 떠올린다. 이니스프리의 링클 스팟 에센스 광고는 이러한 고정관념을 과감이 깨뜨린 광고이다. 기존 모델인 윤아 대신 화장품과 거리가 먼 고래를 광고의 메인 모델로 등장시켜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고 궁금증을 유발시킨다.

고래가 화장품 광고의 메인 모델이 된 이유는 링클 스팟 에센스의 핵심 성분인 제주 청정 바다의 참미역과 모자반에서 추출한 ‘바다의 레티놀’을 강조하기 위해서다.

고래가 새끼를 낳으면, 그 해는 미역이 흉년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출산을 마친 고래가 주변의 해조류를 다 먹어 치우기 때문이다. 이니스프리는 이러한 고래의 이야기가 ‘바다의 레티놀’이 지닌 안티에이징 효과를 소비자에게 쉽게 전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니스프리가 지향하는 자연주의 기반의 기능성까지 부각시킬 수 있다고 판단했다. 이런 이유로 고래를 단순히 이야기의 소재로 활용하는 차원을 넘어 과감히 메인 모델로 기용한 것.

이니스프리 링클 스팟 에센스 동영상 광고는 이니스프리 홈페이지나 유투브 사이트, 네이버 검색창에 이니스프리를 치면 확인 할 수 있다.


/[email protected] 유현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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