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포스코특수강 불우이웃 초중생교육비로 성금 1억 기탁

정상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01.06 09:48

수정 2011.01.06 09:48

포스코패밀리인 포스코특수강(사장 성현욱)은 최근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1억원을 사업장이 위치한 창원시에 기탁했다.
이 기금은 창원시 기초생활수급자의 초·중학생 학원비를 지원하는 ‘사랑의 꿈나무키우기’결연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성현욱 포스코특수강 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포스코특수강은 사회공헌 활동의 하나로 5년째 창원시에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skjung@fnnews.com 정상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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