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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새해 들어 4거래일 연속 상승..527.64P

코스닥 지수가 상승 마감됐다.

6일 코스닥 지수는 전일보다 0.73%(3.83포인트) 상승한 527.64를 기록하며 6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새해들어서는 4거래일 연속 상승랠리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전일 미국 증시의 상승 마감 영향을 받으며 코스피 지수와 동반 상승 출발했다. 이후 코스피 지수가 하락 전환되자 코스닥 지수 역시 상승폭을 축소하기도 했지만 외국인이 매수에 나서며 약세는 면했다.

장중 529.87까지 오르며 530선 목전까지 도달하기도 했지만 개인이 매도에 나서자 등정은 실패했다.

코스닥 시장에서 외국인은 556억원 규모 매수 우위를 보이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368억원, 94억원 규모 순매도했다.

지수 상승에도 업종별 지수는 혼조세를 보이며 엇갈렸다. 음식료 담배, 방송서비스, 기계 장비 업종은 3% 넘게 올랐으며 제약, 컴퓨터서비스, 섬유 의류, 반도체, 제조, 종이 목재 업종도 상승했다.

반대로 운송 업종은 3% 넘게 떨어졌으며 소프트웨어, 기타 제조, 인터넷, 디지털컨텐츠, 일반전기전자, 금속, 기타서비스, 건설, 통신장비 업종은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15개 종목 중에서는 OCI머티리얼즈, 네오위즈게임즈, 포스코켐텍, 태웅, SK컴즈 등이 하락한 것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오름세를 보였다.

특징 종목은 아이텍반도체가 전날에 이어 가격제한폭까지 뛰어 올랐다.

/kjw@fnnews.com 강재웅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