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는 6일부터 다중접속온라인역할수행게임(MMORPG)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신규월드를 오픈하고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18세 이상의 사용자만 입장이 가능한 신규 월드는 초보자를 위한 개척당 인원이 기존 서버에 비해 3배나 많게 설정되며, 고레벨 지역인 에라크 진입 장벽을 해제하고 에라크 진상 퀘스트 완료 상태로 즐길 수 있다.
신규 월드는 오는 4월 7일까지 운영되며, 서비스 종료 후 세데크렘 월드와 통합된다. 서버 통합 시 신규 월드에서 레벨업을 한 만큼 통합 월드에서 원활한 적응과 게임의 재미를 줄 수 있는 푸짐한 보상 혜택이 주어진다.
오는 13일부터 시작되는 제 2회 ‘그라나도 에스파다’ 월드 크로스 챔피언십 대회 예선전 참가자 모집은 1월 9일까지 계속되며, 누구나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신청을 할 수 있다.
자세한 소식은 홈페이지(ge.hanbit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hong@fnnews.com 홍석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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