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증권일반

대신증권 지수하락에도 수익내는 ELS 출시

최영희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01.06 17:35

수정 2011.01.06 17:35

지수 하락 시에도 수익을 낼 수 있는 양방향 주가연계증권(ELS)이 나왔다.

대신증권은 코스피 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와 디지털형 ELS 를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판매한다.


ELS 1293호는 기초자산의 상승뿐 아니라 하락 시에도 수익을 낼 수 있도록 설계된 양방형 ELS 상품이고, ELS 1294호는 만기가 6개월짜리인 단기 투자 상품으로, 지수의 상승, 하락에 관계없이 일정수준의 수익을 지급하는 디지털형 ELS상품이다.

ELS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푸짐한 경품행사도 실시한다.
1월 말까지 청약기간에 ELS에 가입한 고객에게는 가입금액에 따라 추첨을 통해 발광다이오드(LED) TV, 김치냉장고, 공기청정기, 노트북, 캠코더, 디지털 액자, 파리바게트 교환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yutoo@fnnews.com 최영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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