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주권은 이날 여의도에서 신년하례회를 가진 뒤 보도자료를 통해 "총선·대선에서 승리하려면 반드시 민주·개혁 진영이 하나가 돼 단일 후보를 내야 한다"면서 "국민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단일화 방법론과 국민 참여 방식에 대한 연구와 토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 행사에는 이해찬 전 국무총리와 한명숙 전 총리 외에 황인성 전 청와대 시민사회수석, 이치범 전 환경부 장관, 김재윤·백원우·양승조·김진애·홍영표 민주당 의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한 전 총리는 인사말을 통해 "검찰이 몰리니까 궁색하게 여론 재판으로 몰아가고 있다"면서 "진실은 반드시 밝혀질 것"이라고 말했다.
/jschoi@fnnews.com 최진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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