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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회사채 117조1944억 발행

노현섭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01.07 05:35

수정 2011.01.06 22:21

2010년 회사채 발행 규모가 117조1944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예탁결제원은 6일 지난해 회사채 전체 발행 규모가 117조1944억원으로 2009년 121조 3307억원 대비 3.4% 감소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회사채 순발행 규모는 2009년 29조6243억원에서 73.9% 감소한 7조7429억원을 기록했다.


일반회사채 순발행 규모는 18조5603억원으로 2009년(44조9036억원) 대비 58.7% 감소했고, 금융회사채 순상환(발행금액보다 상환금액이 큰 경우) 규모는 2009년 15조2793억원에 이어 2010년 10조8174억원으로 연속 순상환을 기록했다.

/hit8129@fnnews.com노현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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