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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스마트폰 무료증정 이벤트 연장

강재웅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01.07 05:45

수정 2011.01.06 22:23

교보증권은 고객 호응도가 높아 스마트폰 무료증정에 통신료까지 지원하는 이벤트를 오는 3월 31일까지 연장한다.
이번 이벤트는 교보증권 주식거래 애플리케이션인 'Smart PRO'를 이용해 월 100만원 이상 주식 거래 시 갤럭시탭, 갤럭시S, 베가, 아이폰4의 단말기 할부금을 전액 지원한다.

또한 월 4500만원 이상 주식 거래 시 통신료 4만5000원을 추가로 지급하며 신규 고객은 이용 거래 시 3개월간 수수료 면제를 해준다.
증권영업추진팀 조석민 팀장은 "편리하고 신속한 스마트폰 증권서비스의 호응도가 높아 이벤트를 오는 3월 말까지 연장하게 됐다"며 "최신 스마트폰과 갤럭시탭을 무료로 제공해 더 많은 고객들이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게 했다"고 말했다.

/kjw@fnnews.com강재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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