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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콘건설 울산 수필2차 49가구 분양

김관웅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01.07 10:08

수정 2011.01.07 10:08

휴스콘건설은 울산 문수마을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울산 수필2차’ 49가구를 오는 17일까지 선착순 분양한다고 7일 밝혔다.

울산 수필2차는 올해 울산에서 나오는 첫 민간주택으로 전용면적 84㎡ 단일형 108가구로 구성됐다. 지난해 1차분 59가구는 이미 분양이 완료됐으며 이번 49가구는 2차분이다. 분양가는 3.3㎡당 740만원대로 확장비용과 새시비용까지 포함된 가격이다.

울산 수필2차는 울산시에 거주하는 무주택 또는 전용면적 60㎡이하를 보유한 서민들이 만든 조합으로 주변시세보다 분양가가 3.3㎡당 200만원 정도 낮은게 특징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주차장을 최대한 지하로 배치해 지상 조경면적을 최대한 확보했으며 여성지향적인 내부공간으로 구성된게 특징이다.
입주는 2013년 5월이다. 문의 052-224-0101

/kwkim@fnnews.com 김관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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