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병원은 ‘사단법인 낙태반대운동연합 발기인총회’(가칭)를 갖고 낙태반대운동에 참여한다고 7일 밝혔다.
이 병원은 17년간 낙태예방활동과 국내 생명존중의식 함양 사업과 위기임신여성 상담을 진행한 낙태반대운동연합과 (사)기독교세계관학술동역회, 동부교회, 목산교회, 새생명사랑회, 성산생명윤리연구소, 수명산교회 주사랑공동체, 한국누가회, 한국입양홍보회, 학생신앙운동(SFC) 단체 대표와 발기인 총 31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발기인 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낙태반대운동연합 대표이사로 선출된 김현철 교수는 “낙태예방을 위한 차세대 리더십 양성과 회원단체의 연합과 사회적 공신력을 갖기 위해 사단법인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고 지난 2년 동안 사단법인 발기를 위해 준비해왔다”고 밝혔다.
샘병원 황영희 명예원장은 “낙태반대운동연합이 향후 우리사회 생명존중문화정착과 낙태예방을 위한 시민 사회적 활동단체로 영향을 더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샘병원은 생명존중, 환자중심의 병원으로 낙태시술 0%를 기록하고 있으며 산하병원인 샘여성병원은 2005년 이후 5년 연속 UNICEF로부터 ‘아기에게 친근한 병원’으로 선정된 바 있다.
한편, 이번 발기인 총회는 지난 6일 오후 2시 샘병원 5층 호라마홀에서 개최됐다.
/pompom@fnnews.com 정명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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