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지수가 연초 상승랠리를 지속하고 있다.
7일 코스닥 지수는 전일보다 0.61%(3.20포인트) 상승한 530.84를 기록하며 7거래일 째 상승중이다. 새해들어서는 단 한번도 꺽이지 않았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흐름은 강했다. 전날 미국 증시의 하락 마감과 코스피 지수가 약세로 출발했음에도 530선을 상회해 출발했다.
개인 매도가 늘어나 장중 529.87까지 떨어지기도 했지만 외국인이 매수에 나서며 재차 상승세를 이어갔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외국인이 455억원 규모 매수 우위를 보이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332억원, 81억원 규모 순매도했다.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종이 목재, 컴퓨터서비스, 운송, 소프트웨어, 비금속, 반도체, 금속, 화학, 금융 업종은 하락하며 소외됐다.
시가총액 상위 15개 종목 중에서는 서울반도체, CJ오쇼핑, 포스코ICT, 동서, 포스코켐텍 등이 하락했다.
특징 종목으로는 구제역 확산으로 인한 수요 기대감에 몰리며 닭고기 관련주인 동우가 7% 넘게 뛰었다.
/kjw@fnnews.com 강재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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