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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엔지니어링 박기석사장 美 GE서 강연

삼성엔지니어링은 박기석 사장이 지난 6일(현지시간)미국 플로리다주 보라카톤에서 열린 2011년 제너럴일렉트릭 에너지(이하 GE에너지)의 전략회의에서 삼성엔지니어링의 성공비결에 대해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GE의 부회장이자 GE에너지의 최고경영자(CEO)인 존 크레니키 사장이 박 사장에게 직접 요청해 성사된 것으로 전해졌다.

▲ GE에너지 전략회의에서 연설 중인 삼성엔지니어링 박기석 사장

플랜트 기기 공급업체로서 삼성엔지니어링과 파트너십을 유지하고 있던 GE가 삼성의 성공 비결에 주목한 것.

행사에 함께 참가한 삼성엔지니어링 안대영 전략기획실장은 “삼성엔지니어링의 성공사례를 벤치마킹하려는 선진 기업이 많다”며 “이번 연설을 통해 GE와의 파트너십을 공고히 하고, 삼성엔지니어링의 위상을 세계에 알리는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


한편, GE에너지 전략회의는 매년 1월 전세계 GE에너지 임원이 참가, 회사의 전략에 대해서 논의하는 자리다. GE에너지는 세계 유수 기업 CEO를 초청해 벤치마킹의 기회로 활용하고 있다.

지난해엔 세계적인 종합화학회사 다우케미컬(Dow Chemical)과 세계 최대 중장비 제조업체 캐터필러(Caterpillar)의 CEO가 연설자로 초청됐다. /ehcho@fnnews.com조은효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