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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티렌탈, 158만여주 유상소각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01.07 17:40

수정 2011.01.07 17:40

케이티렌탈은 자본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보통주 158만여주를 유상소각하는 감자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감자 기준일은 다음 달 14일. 감자 이후 케이티렌탈의 자본금은 기존 571억원에서 491억원으로 줄어든다. 발행주식 수는 982만여주가 된다.

/postman@fnnews.com 권해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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