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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근무 군인 참모들, 최일선 전투부대장으로 복귀

청와대 참모로 근무하던 현역 해군 3명이 모두 최일선 전투부대장으로 복귀했다.

이번 인사는 연평도 사태 이후 ‘실전형 강군’ 육성을 강조해온 이명박 대통령의 뜻이 반영된 것으로 7일 알려졌다.

우선 청와대 국방비서관실 행정관인 백 모 대령은 북한의 포격 도발이 이뤄졌던 해병대 연평부대장으로 발령 받았다.
백 대령은 1990년대 백령도에서 중대장으로 3년간 근무한 경험은 있지만 연평도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한다.

백 대령과 함께 근무한 김 대령과 위기관리실의 이 모 대령도 언제든 실전에 투입돼야 하는 구축함장의 중책을 맡았다.

김 대령은 취약 해역을 지원하는 기동전단 소속 구축함장으로, 이 대령은 동해방위를 책임지는 제1함대 소속 구축함장으로 발령받았다.

/courage@fnnews.com 전용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