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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세곡·신정3 등 시프트 1466가구 접수

전세난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10일부터 서울지역에서 장기전세주택(시프트) 1466가구에 대한 청약접수가 시작돼 치열한 청약 경쟁이 빚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시 산하 SH공사는 강남구 세곡지구에서 227가구, 양천구 신청3지구에서 1196가구, 서초구 반포동에서 43가구(재건축) 등 시프트 1466가구를 10일부터 14일까지 순위별로 신청받는다고 9일 밝혔다. 공급주택형은 전용면적 기준 59㎡, 84㎡, 114㎡ 등이다.

신청접수 일정은 △10∼12일 우선 및 특별공급, 만 65세 이상 고령자, 일반 1순위 △13일 만 60세 이상∼65세 미만, 일반 2순위 △일반 3순위다.


시프트는 주변 전세시세의 80% 수준에서 최장 20년간 내 집처럼 살 수 있어 무주택자들이 적극적으로 청약에 나설 만하다. 전세가격은 세곡지구의 세곡리엔파크 4단지 전용 59㎡가 1억1152만원, 84㎡는 2억1040만원 수준이며 신정지구 이펜하우스는 59㎡ 9842만∼1억334만원, 84㎡ 1억5920만원, 114㎡는 1억9840만원이다. 반포동의 재건축 시프트인 반포 리체는 모두 전용 59㎡로 2억8670만원이다.

/mjkim@fnnews.com김명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