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전시·공연

김수환 추기경 일대기 연극으로

최진숙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01.10 08:21

수정 2011.01.09 18:45

가톨릭문화재단 IMD가 김수환 추기경의 선종 2주기를 맞아 연극 ‘바보 추기경’을 무대에 올린다.

국내 초연으로 김수환 추기경의 일대기를 담는다.
남보다 높아지길 원하고, 성공을 바라는 현대인에게 다른 사람에게 ‘밥’이 되는 인생을 살라고 강조했던 추기경의 진심을 다룰 것이라고 IMD측은 밝혔다.오는 24일부터 5월 30일까지 서울 가톨릭 청년회관 CY 씨어터.

/jins@fnnews.com최진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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