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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비핵심 자산 매각으로 주가 ‘레벨 업’

교보증권은 10일 대구건설에 대해 대한통운 지분 등 비핵심 자산 매각으로 주가의 ‘레벌 업’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5300원을 유지했다.

조주형 애널리스트는 “대우건설의 주가는 최근 시장 대비 강한 모습을 보였다”며 “목표주가와의 갭이 줄어들긴 했으나 이런 주가 강세는 중장기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대한통운을 비롯한 대규모 비핵심 자사 매각에 따른 재무구조 개선이 주가 상승에 촉매 역할을 할 것으로 내다봤다.

조 애널리스트는 “앞으로 매각이 예상되는 자산은 대한통운과 중국 기린대우 호텔, 베이징 루프트한자 센터 지분 등 1조1005억원에 달한다”며 “이는 지난해 말 예상 순차입금 1조6000억원의 69%에 이르는 규모”라고 설명했다.



/kjw@fnnews.com 강재웅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