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펀드는 올해 핵심이 될 섹터에 집중적으로 투자하게 된다. KB목표전환형펀드 1호는 설정 이후 3개윌 만에 9.75%. 2호는 2개월 만에 8.27% 로 목표 수익률 12% 달성이 임박했다. 4호 역시 1년 내 목표 수익률 달성 후 채권형으로 전환되는 동일한 구조로 운용된다.
최저 가입금액은 100만원, 단위형상품이라 설정 이후 추가납입은 할 수 없다.
주식운용본부 황중권 팀장은 “향후 KOSPI의 추가 상승 여력이 높다고 예상하고 있다”며 “KB목표전환형펀드 4호는 시황에 따라 저평가된 섹터에 집중투자하며, 시장의 위험이 증가할 경우 적극적인 선물매도로 위험 관리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sykim@fnnews.com 김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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