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김정묵 대표는 1956년생으로 경북대학교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1982년 삼성전자에 입사한 뒤 삼성전자 통신개발실 수석연구원을 지냈다. 그후 2000년 서울통신기술 통신시스템연구소장과 홈 앤 시큐리티(Home & Security) 사업부장(전무)을 거쳐 이번에 신임대표에 임명됐다.
이와 함께 서울통신기술측은 기간네트워크 사업부장에 홍용선 전무, Home & Security 사업팀에 박득남 상무, 기간네트워크 사업팀에 장원도 상무를 각각 승진, 인사했다. 인사팀에는 김진일 상무가 임명됐다.
/bada@fnnews.com김승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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