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 서울통신기술, 김정묵 대표 선임(사진)

김승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01.10 09:15

수정 2011.01.10 10:03

서울통신기술은 김정묵 신임대표(55·사진)를 선임했다고 10일 밝혔다.

신임 김정묵 대표는 1956년생으로 경북대학교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1982년 삼성전자에 입사한 뒤 삼성전자 통신개발실 수석연구원을 지냈다.
그후 2000년 서울통신기술 통신시스템연구소장과 홈 앤 시큐리티(Home & Security) 사업부장(전무)을 거쳐 이번에 신임대표에 임명됐다.

이와 함께 서울통신기술측은 기간네트워크 사업부장에 홍용선 전무, Home & Security 사업팀에 박득남 상무, 기간네트워크 사업팀에 장원도 상무를 각각 승진, 인사했다.
인사팀에는 김진일 상무가 임명됐다.

/bada@fnnews.com김승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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