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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오륙도등대 ‘갈매기 조형물’불 밝힌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01.11 11:13

수정 2011.01.11 10:53


【부산=노주섭기자】부산항 관문인 오륙도등대에 ‘갈매기 조형물’(사진)이 설치돼 불을 밝힌다.

부산지방해양항만청(청장 김영석)은 오륙도등대에 부산을 상징하는 ‘갈매기 조형물’과 부산을 대표하는 대중가요인 ‘부산갈매기 노래비’를 설치, 11일 점등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오륙도등대는 동북아 중심항만인 부산항의 입구에 위치하고 있어 해양강국을 향한 의지와 부산시민의 추억과 미래를 기억하는 장소로 잘 알려져 있다.


이 사업은 부산지방해양항만청과 부산시 관광컨벤션뷰로간 ‘등대를 이용한 부산도시 이미지화 사업’의 일환으로 2009년 젖병등대 및 지난해 하반기 기장군 칠암항 야구조형등대 조성에 이어 추진한 사업이다.

오륙도등대 갈매기조형물은 세계로 향한 해양도시의 상징이 되는 결정체로 ‘부산의 미래를 비춘다’는 주제로 전국 현상설계공모 통해 선정된 작품으로서 뛰어난 조형미와 함께 야간 경관조명이 설치돼 있어 오륙도 및 이기대 주변에서 아름다운 야경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이날 오후 3시 거행되는 오륙도등대 갈매기조형물 점등식 행사에는 ‘부산갈매기’를 부른 가수 문성재도 노래비 제막을 위해 참석할 예정이다.

/roh12340@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