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롯데주류 ‘우리 술 발전 프로젝트’ 추진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01.11 16:56

수정 2011.01.11 16:56

롯데주류는 사라져가는 우리 술을 복원해 발전시키고, 전통주 품질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우리 술 발전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롯데주류는 소주, 청주, 과실주 등을 생산하는 종합주류회사로서 우리 술을 즐기는 저변인구를 확대하고 전통주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이번에 우리 술 품평회 개최, 우리 술 연구회 조직, 우수한 지방업체 발굴 및 지원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전개할 예정이다.

‘우리 술 발전 프로젝트’의 첫 번째 행사는 12일 롯데주류 군산공장에서 진행되는 ‘우리 술 품평회’로, ‘청주’에 국한해 개최했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우리 술 전반으로 대상을 확대해 실시한다.


이번 품평회에서는 생산현장 직원들로 구성된 9개팀이 3개월 전부터 각각의 제조방법으로 만든 복원 전통주 3가지를 포함해 과실주, 약주 등 12가지 우리 술이 출품돼 경합을 벌인다.

특히 우리 술 연구를 활성화하기 위해 롯데주류 개발자를 중심으로 ‘우리 술 연구회’를 만드는 한편, 정부기관 및 전통주 명인과 연계해 우리 술의 복원 및 발전을 위한 기반마련에도 힘쓸 계획이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다양한 우리 술 관련 프로젝트를 통해 우리 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위상을 높이고, 나아가 해외에서도 각광받는 술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dpark@fnnews.com박승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