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증권일반

하나대투증권, 유로 불안 재부각 금통위에 불확실성으로 작용

김시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01.12 08:50

수정 2011.01.12 08:49

하나대투증권은 12일 지난해 말에 비해 1월 인상 전망 증가는 투자심리 위축 요인으로 판단된다며 최근 유로 불안 재부각은 금통위에게 대외 불확실성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김상훈 연구원은 “연간전망에서 분기 1회 인상을 전망했지만(당시 컨센서스는 연 3회 인상) 1월 보다는 분기 후반으로 예상하고 있다”면서 “우리의 예상보다 빨리 금리 인상이 단행된다면 상대적으로 연속 인상의 가능성은 낮아지면서 현 시장 금리에 선반영 인식 등으로 단기 금리 반락도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sykim@fnnews.com 김시영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