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폐렴 동반된 신종플루 환자

정명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01.12 15:13

수정 2011.01.12 16:46

폐렴이 동반된 신종플루 환자의 사망률이 7.1%로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중앙대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김재열 교수팀은 지난 2009년 5월부터 2010년 2월까지 전국 15개 병원에서 치료받은 폐렴이 동반된 신종플루 환자 269명을 분석한 결과 사망자는 총 19명(7.1%)였다고 12일 밝혔다. 반면 폐렴이 없는 신종플루의 사망률이 0.03%에 불과했다.
중앙대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김재열 교수(오른쪽)가 중환자실에서 환자를 살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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